겨울은 라이딩의 비수기라고 불리지만, 진성 고객들에게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거나 방한 장비를 갖추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사례는 할인을 앞세운 프로모션’ 없이도, 고객의 관심 데이터를 분석해 정가 구매를 유도한 글로벌 모터사이클 브랜드 H사의 사례입니다. 단 2만 원대의 발송 비용으로 1,1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만든 고효율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

1. 성과 요약

2. 매출 견인 포인트

• 프로모션 트래픽의 이면 활용
  1+1 등 강력한 프로모션으로 사이트 방문자가 늘어났을 때, H사는 단순히 프로모션 캠페인에만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유입된 고객들이 행사 상품 외에 어떤 카테고리를 눈여겨보고 있는지 ‘조회수’와 ‘장바구니’ 데이터를 면밀히 살폈습니다. 그 결과, 겨울 시즌 특성상 ‘가죽 재킷’과 ‘부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 데이터로 검증된 구매 니즈 공략
  데이터 분석 결과, 가죽 재킷과 부츠가 VIP 등급이 아닌 일반 고객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할인 없이 정가 구매 유도구매 의도가 명확한 고객(장바구니 보유 및 다회 조회)을 선별했기에, 추가적인 할인 미끼가 없어도 구매 전환이 가능했습니다. 방문 목적은 프로모션 구경이었을지라도, 트래픽이 집중된 상품을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고단가 상품 구매를 이끌어냈습니다.

3. 인사이트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프로모션 기간, 행사 상품에만 집중하지 마라’는 것입니다. 트래픽이 몰릴 때야말로 고객의 진짜 관심사를 읽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H사는 행사로 트래픽이 늘어난 사이트에서 고객들이 조용히 장바구니에 담고 있던 ‘진짜 사고 싶은 물건(재킷, 부츠)’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트래픽이 많을수록 접속자들의 조회 이력과 장바구니를 분석해 그 시즌에 통할만한 상품을 제안하는 것. 이것이 단 2만 원의 비용으로 1,100만 원의 추가 매출을 만든 비결이었습니다.

TasOn으로 완성하는 프로모션 성과 극대화

H사는 프로모션 기간 늘어난 트래픽에서 데이터를 통해 숨은 매출을 찾아냈습니다. 고객이 남긴 흔적을 분석하면, 행사가 끝난 뒤에도 매출을 만드는 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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