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톡·친구톡·브랜드톡 어떻게 써야 할까?

마케터가 주목하는 메시지 채널로 ‘카카오톡’을 빼놓을 수 없다. 2018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무려 94%. 카카오톡은 수년째 대체 불가 국민 메신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카카오톡은 매년 스마트폰 최다 이용 앱으로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너도나도 카카오톡을 쓰다 보니, 많은 마케터가 카카오톡을 이용한 메시지 마케팅을 한다. 카카오 역시 마케터가 다양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비즈메시지’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 서비스 알림톡, 친구톡이 있으며 지난 4월 브랜드톡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카카오톡, 마케팅 채널로 제대로 쓰고 있는 걸까?

 

마케팅 메시지로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법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하나.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친구를 맺지 않은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발송하기.
둘. 친구 추가를 맺은 사용자에게 카카오 친구톡으로 메시지 발송하기.
셋. 플러스친구 사용자 대상으로 단체 메시지 보내기.

서비스마다 발송 비용도, 보낼 수 있는 메시지 특성도, 메시지 발송 방식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러나 각 서비스 특징을 이해하고 자사에 맞는 방식으로 카카오톡을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마케터는 많지 않다. 이번 기회에 어떤 카카오톡으로 고객에게 메시지를 발송해야 할지 알아보자.|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할 수 있는 광고성 메시지

| 카카오톡 채널로 발송할 수 있는 광고성 메시지

 

알림톡 : 카톡 친구 아니어도 OK! 발송 메시지 한계 뚜렷

 

알림톡은 친구를 맺지 않은 고객이나 회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아니더라도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그만큼 단점도 크다. 보낼 수 있는 메시지 내용에 한계가 명확하다. 정보통신망법 관련 한국인터넷진흥원 가이드상 ‘광고성 정보의 예외’ 중 이용자 보호 차원에서 서비스에 적합하다고 본 내용만 알림톡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즉, 장애 발생 알림, 결재 요청이나 구매 완료 같은 결제 관련 메시지, 주문/예약 확인, 택배 배송 현황 알림 등 정보성/공지성 목적의 메시지로만 알림톡을 보낼 수 있다.

행사 안내, 뉴스레터, 서비스 공지문은 알림톡으로 보낼 수 없다.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지만, 보낼 수 있는 내용이 한정적이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

게다가 알림톡을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해서 바로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메시지 발송 전 플러스친구ID 등록 후 본인인증 절차를 받은 다음 카카오 측으로부터 템플릿 검수를 받아야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친구톡 : 친구 대상으로만 발송! 단, 광고성 메시지 OK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는 메시지에 한계를 느꼈다면, 친구톡을 검토해 보자.

친구톡은 알림톡과 달리 광고성 정보를 담아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메시지 내용 제일 앞에 (광고) 표시, 연락처(고객센터 번호) 및 수신거부 방식(홈>친구차단) 표기 원칙만 꼭 지키면 된다.

표기 원칙을 지킨 메시지에 쿠폰지급, 할인, 이벤트 안내 등으로 개인화 마케팅을 하거나, 사이트 클릭이나 이벤트 보기 등 버튼을 메시지 하단에 추가해 직접 고객 유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플러스친구 단체 메시지와 매우 비슷해 보인다. 플러스친구를 활용한 단체 메시지는 카카오가 플러스친구 관리자에게 제공하는 메시지 발송도구를 이용해서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친구톡은 다르다. 카카오가 제공하는 별도의 발송도구가 없다. 친구톡 API를 활용한 SI 작업을 통해 기업 운영 목적에 맞는 발송 채널로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 결제가 발생했을 때, 결제 내역을 결제자의 카카오톡으로 자동 발송하는 기능으로 메시징 발송 도구를 운영 목적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

친구톡 역시 알림톡과 마찬가지로 핸드폰 번호만 있으면, 카카오톡 채널 친구에게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단, 카카오채널을 통해 친구로 맺은 경우에만 해당 메시지를 열어볼 수 있다.

친구톡은 알림톡과 장단점이 반대다. 알림톡과 달리 이용신청 후, 즉시 발송할 수 있다.

| 알림톡과 친구톡 서비스 비교
| 알림톡과 친구톡 서비스 비교

 

브랜드톡 : 카카오가 새롭게 선보인 메시징 채널

 

브랜드톡은 제3자 마케팅 수신동의에 기반한 광고성 메시지 전송 서비스다. 마케팅 수신동의한 회원 대상으로 광고성 메시지 전송한다. 친구톡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채널추가를 하지 않아도 ‘카카오톡 마케팅 수신동의’를 받았다면,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즉,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마케팅 수신동의를 받아야 한다. 예를 들어, 알림톡 템플릿 내 카카오톡 마케팅 수신동의 버튼을 삽입하거나 팝업창 등을 활용해 ‘카카오톡으로 광고메시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동의하시겠습니까’ 같은 문구로 사용자 동의를 얻어야 한다.

브랜드톡은 고객사 마케팅 수신 동의를 기반으로 발송된 메시지임을 알려준다. (광고) 표시와 함께 프로필명이 노출되고 프로필명 우측에 (안내)가 표시된다. 브랜드톡은 메시지 본문 최하단에 고객사 자체 수신거부 시스템을 안내한다. 채널 추가 버튼을 활용해 채널 추가를 유도할 수 있다.

발송 비용은 친구관계 유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채널친구에겐 할인 단가가, 일반 고객에겐 기본 단가를 적용한다. 카카오는 지난 4월 일부 기업 대상으로 현재 서비스를 테스트 운영 중이다.

| 지난 4월 카카오가 새롭게 선보인 비즈 메시지 '브랜드톡' 현재 일부 기업 대상으로 테스트 운영중이다.
| 지난 4월 카카오가 새롭게 선보인 비즈 메시지 ‘브랜드톡’ 현재 일부 기업 대상으로 테스트 운영중이다.

 

언제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을 써야 할까?

 

기업문자 서비스 사용료 부담이 높거나, 카카오톡을 고객 접점 창구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개인화된 메시지를 자동 발송하고 싶은 플러스친구 운영사일수록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이 메시징 채널 수단으로 적합하다.

가장 큰 장점은 발송 비용이다.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API를 이용하면 기존 LMS/MMS와 대동소이한 분량과 형식의 메시지를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발송할 수 있다.

TasOn을 이용하면 알림톡 9원, 친구톡은 14~18원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문자와 달리 사용자 친화적인 메시지라는 점도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의 강점이다. 문자와 달리 메시지 하단 버튼 링크를 통해 손쉽게 고객을 특정 이벤트 사이트로 유도할 수 있다.

| 알림톡과 친구톡 이용절차
| 알림톡과 친구톡 이용절차

아쉬운 점이 있다면 비즈메시지 API를 활용해 메시지를 발송한다는 점이다. 플러스친구는 관리자 화면에서 메시지를 보내지만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은 메시지 발송 관련 개발 작업이 필요하다.

관련 개발 작업을 맡아주는, 카카오톡 비즈메시지 API 공식 딜러사로 11곳이 있다. TasOn은 저렴한 발송단가를 무기로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마케팅에 알림톡, 친구톡, 브랜드톡이 적합한 건 아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친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시스템으로 고객 관리를 추구하는 곳이라면 카카오 비즈메시지를 추천한다. 하지만 고객 관리 규모가 30인 이하라면, 플러스친구나 문자 메시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알림톡·친구톡·브랜드톡은 역시 TasO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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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알림톡·친구톡·브랜드톡 어떻게 써야 할까?

    1. 안녕하세요, 김영훈님. TasOn 마케팅자동화 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현재 하반기 안에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서비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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