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과 ‘가격’만 좋으면 통하는 마케팅 시대는 갔습니다. 필요한 상품을 최저가로 사기보다 ‘나만을’ 위한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하는 개인화 마케팅 시대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앞다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개인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디지털 마케팅만 파고 있는 휴머스온도 예외는 아닙니다. 국내 최다 이커머스 마케팅 데이터 보유, 고객 행동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등과 같은 기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꾸준한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덕이죠.
휴머스온은 AI 마케팅 플랫폼 ‘AI Help U’,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TasOn’, 크로스 채널 마케팅 플랫폼 ‘CMC’ 등으로 개인화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AI 마케팅의 산실 ‘CSO 데이터’ 팀
지난해 휴머스온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신경 협업 필터링(NCF, Neural Collaborative Filtering)을 활용해 선호 상품, 구매 습관, 구매 이력 등 고객 소비 패턴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켰습니다. 그 결과 올해 초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군을 분석, 실시간 마케팅을 지원하는 ‘AI 상품 추천’을 출시했죠.
이 중심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AI 알고리즘 트렌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혁신을 끌어내는 휴머스온 CSO 데이터 팀이 있습니다.
CSO 데이터 팀은 1년 차부터 23년 차까지 다양한 경력의 개발자가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조직입니다. TasOn 마케팅자동화를 통해 습득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의도와 목적을 예측할 수 있는 AI 알고리즘을 생성하고, 해당 알고리즘 튜닝을 거듭해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CSO 데이터 팀에서 일해보니…
CSO 데이터 팀은 애자일로 일합니다. 팀 특성상 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일이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짧은 테스트를 반복하죠. 이루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그대로 둔 채, 테스트를 거듭해 보완하는 식으로 AI 알고리즘을 개선합니다. 최신 IT 기술이나 더 나은 학습 방식이 등장하면, 깜짝 토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료는 컨플루언스와 JIRA로 정리해 팀원과 공유합니다.
이 팀을 이끄는 사람은 올해로 입사 3년 차에 접어든 젊은 팀장! 김 책임연구원입니다. 데이터 전처리, AI 학습, 평가, 가중치 계산, 논문 검색 등 당장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답답함을 느낄 법도 한데, 김 팀장은 이 모든 과정을 ‘신기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팀장은 뛰어난 AI 알고리즘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케터 업무에 도움 되면서, 매출도 만들어주는 성공 사례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죠.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휴머스온은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꾸준한 기술 투자와 개발이야말로 고객에게 더 나은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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