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메시지, 언제 보내면 가장 성과가 좋을까? 하나만 알면 과태료?!>

“언제 보내면 많이 볼까?” 🤔🙄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마케팅메시지 좀 보내봤다면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고민의 출발은 기본적으로 광고에 반응하는 비율이 매우 적기 때문인데 비단 이메일이나 문자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 보낼지를 고민하는 이유는 넘쳐나는 광고에 묻혀 눈길 한번 받지 못하고 밀려나버리는 것은 막아야 하니까요. 한명이라도 더, 한번이라도 더 보고 클릭하게 하려는 디테일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소한 고객이 메일함 또는 문자메시지 목록을 열었을 때 첫 화면에 우리의 메시지가 보여지면 좋지 않을까요?
혹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을 그 때!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반복적인 A/B테스트를 통해 최적시간을 찾아내는 것도 방법이지만, 주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쉬운 예로, 직장인이라고 추정되는 30대 이상 연령대의 비율이 높다면 고객들이 이메일을 확인하고 문자를 주로 확인하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지금 여러분의 하루일과를 떠올려보세요.

출퇴근 시간은 항상 스마트폰과 함께하지 않으세요? 🤳
업무를 시작할 때는 메일을 먼저 확인하지 않나요? 📧
업무시간보다는 퇴근 후에 혹은 자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더 사용하지 않나요? 🛌

 

“야간시간에 보내려면 별도의 동의 받아야”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마케팅수신동의를 받았더라도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야간시간에는 법적으로 보낼 수 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제3항]

③ 오후 9시부터 그 다음 날 오전 8시까지의 시간에 수신자의 전화·모사전송기기에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려는 자는 제2항에도 불구하고 그 수신자로부터 별도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입법 취지를 보면 수신자의 수면권과 평온권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시간대에 마케팅메시지를 보내려면 마케팅수신동의 외에 별도의 동의를 더 받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

 

“메일은 24시간 발송가능”

여기서 이메일은 예외입니다.
문자나 카카오톡 같은 메시지는 휴대폰으로 바로 전달되고 알림이 울리는 등 즉시성이 있지만, 이메일은 직접 매일서비스에 접속해야 하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이죠.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앱으로 메일수신도 즉시성이 있지만 입법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야간시간에 타겟팅된 고객까지 잡아야 매출 UP”

업종이나 쇼핑몰에 따라서는 야간시간대에 활동고객 비율이 꽤 높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에서 타겟팅 대상에 비례하여 성과와 매출이 직결되는 만큼 ‘어쩔 수 없지’라고 넘기기엔 고객도 방문 수도 수신동의한 고객 수도 충분하지 않을 겁니다.
TAS 마케팅자동화에서는 야간 시간대에 타겟팅된 대상을 집계하여 다음날에 오전에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누락되는 타겟이 적으니 자연스럽게 캠페인 성과가 더 나오겠죠?

더 잘하려고 노력한 것 뿐인데 사소한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TAS에서는 시스템에서 안전장치를 두어 고객의 실수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TAS 마케팅자동화_캠페인 설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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