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마케팅 발송전략 1탄

AI 마케팅 발송전략 1탄
 
이메일 마케팅 활용편

 

 

 

 

“AI 마케팅”이 트렌드가 된 지도 오래입니다.
이제는 AI라는 말이 빠지면 뭔가 시대에 뒤처진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지요. 그만큼 AI 마케팅은 이제 마케팅 현장
에 계신 분들의 일상에 자리 잡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다양한 국내/외 고가의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해도, 이를 실무에 적용하기란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무엇보
다 타이밍이 중요한 마케팅 담당자님들에게 기술부서의 협업을 끌어낼 시간은 항상 부족하고, 그렇다고 AI 마케팅을 통
해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기도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휴머스온에서는 머지않은 미래에 “가장 쉽고 빠르게” 눈에 보이는 AI마케팅 성과를 내기 위한 방안을 기술적으
로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례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유용한 정보를
저희만 알고 있기는 아까운 마음에 채널별로 총 3편에 걸쳐 AI 마케팅에 관한 내용을 뉴스레터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AI기반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메일은 더 이상 마케팅적인 효력이 거의 없다.’ 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하지만 저희 고객사 중 숨은 마케팅 고수, 모 홈쇼핑에서는 이메일 발송 오픈률이 평균 30%, 많게는 40%정도까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 오픈률이라면 이메일을 ‘전통적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훌륭한’ 마케팅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이메일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추가 구매를 늘리며 브랜드를 인지시키기 위한 필수 마케팅 수단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메일의 효용에 주목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이메일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AI를 접목시킨 리드 너처링(lead nurturing) 이메일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리드 너처링(lead nurturing) : 최초의 제품, 서비스를 접하게 되는 단계부터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고 호감을 이끌어내어 마친내 고객으로 만드는 전략적이고 의도적인 과정.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여 단계마다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일례로 미국의 Litmus라는 개발회사에서는 “이메일을 발송할 때 타깃고객이 정보를 어떻게, 언제, 어디서 소비하는지 아는 것과, 잠재 고객이 데스크톱과 모바일 중 어느 경험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강조 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기술을 도입한 Lenovo, EPSILON, 삼성 등의 기업에서는 “세분화되고 복잡한 메일 발송 업무를 짧은 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어 그 효과를 톡톡히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이미 AI를 접목한 이메일의 성과를 실감하며 이제는 높은 효율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화 마케팅 기술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었지만, 앞으로는 그 이상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메일 제목에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더 이상 고객들이 개인화되었다고 느끼지 않을 만큼 이제 표준적인 관행이 되어버렸지요.

 

많은 해외 전문가들은 2018년 이메일 마케팅 추이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Expert Prediction

Guy Hanson, Senior Director, Professional Services Internation – Return Path
Email thinking in 2018 is going to be all about optimization—incremental program improvements to boost
subscriber engagement and program revenue. In the short term, marketers will continue to remain highly
focused on getting better at personalization and relevance—with 52 percent of marketers believing that
improving email personalization is the most important goal of an email marketing strategy.
However, it’s also an email tactic that is easy to get wrong and subscribers can respond very negatively
when their names are misspelled, offer fails to match interest/season/location,
the product has already been purchased, etc.

 

 

 

“ 2018년의 이메일은 개인에게 최적화된 데이터를 적용하는 데에
그 모든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

 

 

 

 

궁극적으로 마케팅 담당자가 적합한 디자인으로 뉴스레터를 작성해 적합한 대상 리스트에게 적합한 시간에 잘 전달하는지 즉, 전달 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해결책이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이러한 기술적인 백그라운드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디자인과 카피에 쏟은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말지요.

이미 이러한 백그라운드 작업을 통해 고객의 개인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Selligent라는 기업에서는 이같이 인터뷰를 했습니다.

 

 

Expert Prediction

April Mullen, Director of customer-first Marketing – Selligent
AI will become more prominent in 2018 for email marketing.
Just as what’s contained within a message is dynamic, the journey will begin to develop a dynamic path
based on an individual consumer’s needs. Journeys won’t be a mapped and static experience with pathing.
It’s analogous to building the sidewalk where the beaten down path has developed. Following the
and delivering on what s/he needs will begin to be possible as a result of AI

 

 

 

“ 이메일 마케팅에 있어 AI는 2018년에 더욱 두드러질 것 ”

 

 

 

 

이상, AI를 적용해 이메일 마케팅을 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최적화 작업과 이메일 마케팅의 효용에 대해서 전해 드렸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숫자를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Forbes: How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Shape The Email Marketing Landscape(Daniel P. Calderon of Forbes New York Business Council)
https://www.forbes.com/sites/forbesnycouncil/2018/05/04/how-artificial-intelligence-will-shape-the-email-marketing-landscape/#1401369b7699

포브스의 이 기사에서 필자는 오픈률을 18%나 높이게 되어 43%에 달하는 오픈률을 도달했다고 이야기하네요. 재방문율은 5% 상승해 25~95%의 추가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휴머스온은 국내 모든 기업에서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개인화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2018년 4월 24일 게시한 Smart Insights의 「Email marketing trends 2018」의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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