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해 드리는 마.인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이후 개인의 소비지출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에 따라 매출이 증가한 산업 및 브랜드를 살펴보고
향후 이커머스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1분기 소비지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년 동기간 대비 소비 지출은 식료품·비주류 음료(7.3%), 주거‧수도‧광열(6.8%),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1%), 교육(8.0%) 등은 증가, 보건(-4.5%), 교통(-2.9%), 오락·문화(-9.4%), 음식‧숙박(-2.4%) 등은 감소하였습니다.
증가한 품목과 감소한 품목을 살펴보면 키워드는 ‘집’과 ‘밖’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했지만 밖에서 하는 오락, 숙박 그리고 이동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성장한 브랜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매출액이 많이 증가했던 브랜드 3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치킨브랜드인 교촌치킨은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고 GS홈쇼핑 역시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GS홈쇼핑의 경우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개선된 점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수혜를 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쇼핑 라이브 역시 누적시청자 수 5,000만 명으로 전 국민이 한 번씩 봐야 가능한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할 수 있는 쇼핑들이 주목을 받고 매출이 크게 성장하는 1분기였습니다.
코로나 vs 라이브커머스
여기서, 마.인이 주목하는 산업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입니다.
4월 28일 미디어 미래연구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세로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 `M-report`에서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는 2020년 1조 7000억 원 규모에서 2025년 최대 25조6000억 원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이는 5년 이내에 시장규모가 15배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최근 네이버, 카카오, 오픈마켓, 홈쇼핑 등 빠르게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 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에 꼭 필요한 실시간 발송
라이브커머스의 플로우는 생방송 홈쇼핑과 똑같습니다. 다만 노출되는 매체가 TV인지 각 브랜드의 채널인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지금의 라이브커머스 담당자들은 구글, 페북, 인스타 등에서 홍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라이브커머스는 아직 전환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자칫 유입자수만 리드하고 손해가 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라이브커머스를 홍보하는 효율적인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마.인은 기존회원에게 SMS 또는 알림톡 및 친구톡 보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기존회원은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고객입니다. 특히 구매하지 않았거나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고 떠난 고객이라면 라이브커머스 방송혜택으로 흥미를 리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을 이미 구매한 이력이 있더라도 제품에 큰 만족도를 느꼈다면 생생한 후기가 라이브커머스 댓글에 달리는 현상을 보게 되실 겁니다.
TasOn에서는 구매한 고객과 하지 않은 고객, 장바구니에 담고 이탈했던 고객, 회원가입 후 구매하지 않은 고객 등 다양하게 리타게팅 캠페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컨셉에 따라 적용 가능한 CRM 캠페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바로 감사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특히 1분 이내 실시간 발송이 가능한 20년 노하우의 TasOn시스템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CRM 솔루션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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