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단숨에 매출 성과를 만들어 주는 마법 같은 마케팅은 없다. 반짝 이벤트로 순간 마케팅 효과가 발생할 순 있다. 하지만 이렇게 얻은 효과를 실제 마케팅 성과로 연결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엔 요요가 따라오는 것처럼, 마케팅도 요요가 있다.
오늘날 수많은 마케터가 골머리를 앓아가며,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고민하는 이유다. 최근엔 ‘데이터로 고객 찾기’를 가장 많이 시도한다.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과거 고객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 개인 정보 기반으로 생일 이벤트나 할인쿠폰 지급하는 식으로 말이다. 타깃 고객 정확성을 높여,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 마케팅 효과를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데이터 마케팅, 제대로 하고 계시나요?
그런데 말이다. 데이터 마케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이게 효과가 있는지 의심 드는 순간이 있다. 보통 데이터 마케팅 사례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예시가 자주 나오곤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 들러 청바지를 구매하려고 하는 A 씨. 맘에 드는 상품을 바구니에 담아 결제했다. B 솔루션은 A 고객의 구매 이력과 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청바지 관련 상품이나 쿠폰을 지급해 매출 성과를 발생시켰다.
이 사례를 좀 더 생각해보자. 쇼핑할 때, 이런 경험 있지 않은가?
인터넷 쇼핑몰로 청바지를 사려고 여러 사이트를 이동했다. 맘에 드는 상품을 골라 결제까지 했다. 그 뒤로 방문하는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청바지 광고가 부쩍 눈에 들어온다. 종종 이용했던 쇼핑몰에서 갑자기 의류 품목 할인 쿠폰이 날아온다. 이미 청바지를 샀는데 말이다. (난 더 살 청바지가 없단 말이다!!)
잘못된 데이터 마케팅이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청바지를 구매한 고객 타겟팅으로 마케팅’ 보기엔 맞는 말 같다. 고객 구매 시나리오도 그럴싸하다.
그러나 시차를 간과했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아무리 열심히 마케팅해도, 고객 행동이 발생한 즉시 마케팅에 반영하지 못하면 허사다.
데이터 마케팅 이젠 ‘실시간’이다
전통적인 조직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마케터가 필요한 질문을 추려서 전산팀에 주고, 전산팀에서 데이터 추출 담당자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그렇게 데이터베이스에 쿼리 날려서 데이터 주면, 마케터는 또 다른 데이터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전산팀은 왜 애초에 요청할 때 한꺼번에 하지 않았냐는 타박이 이어진다. 개발팀과 전산팀 마케터 간 커뮤니케이션 충돌이 악순환처럼 이어진다. 필요할 때 필요한 데이터로 마케팅이 쉽지 않은 요인이기도 하다.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한 1인 사업자나, 전문 마케터가 없는 소상공인이 처한 상황은 더 안좋다. 데이터를 추출하거나 분석할 개발자가 없어서 아예 데이터를 살필 엄두도 못내는 곳이 많다.
휴머스온의 TasOn은 지금 ‘현재’ 고객이 어떤 상품을 보고 있는지 알려준다.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자동화 기술로 웹이나 앱 방문 고객의 행동 데이터나 관심 키워드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마케팅을 실행한다.
고객 관심사에 따른 개인화 메시지를 다양한 채널로 실시간으로 전달해 마케팅 성과를 3배 높인다. 이 모든 과정을 마우스 클릭만 하면 즉시 할 수 있다. 개발자가 없어도 마케터가 스스로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태그 기반으로 추출된다.
마케터는 이렇게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24시간 이내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 ’30일 이상 방문하지 않은 고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입된 고객’ 대상으로 미리 설정한 시나리오에 부합한 캠페인을 선택, 마케팅 자동화하면 된다.
이 외에도 메시지 채널이나 캠페인에 반응하지 않는 비활성 고객 데이터를 따로 분석, 고객의 관심사를 추출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5일 전 A 쇼핑몰에서 나이키 신발을 검색한 홍길동이란 고객에게 B 쇼핑몰에서 할인 쿠폰을 지급해 신발 구매를 유도하는 식‘으로도 캠페인 시나리오를 설계할 수 있다.
휴머스온 TasOn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행동이 일어나는 그 순간을 타겟팅 해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의 구매를 유도해 매출 성과를 만들어준다. 현재 TasOn 마케팅자동화는 한 달 무료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구매 없이 이탈하는 고객, 이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로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