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재보선에서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 2곳을 비롯해 기초단체 2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등 모두 21명의 공직자를 선출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지난 18일부터 이틀에 걸쳐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았습니다. 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 문자 발송 등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그동안 치러진 선거와 좀 다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권자와 직접 마주하는 기존 대면 방식 중심의 선거 운동에 제약이 걸렸습니다. 그 결과 비대면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는 후보자가 늘었습니다. 특히 ‘문자 선거운동’이 두드렸죠.
구축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이메일, 문자, 알림톡, 친구톡 등 다양한 채널로 한 번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TasOn 메시징에서 선거 문자 발송 시 주의할 점을 알려드립니다.
선거 문자 발송, 이것만 기억하세요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 발신 번호로만 선거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번호로는 보낼 수 없습니다.
이렇게 발신 번호를 등록하고 난 다음엔 공약 등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할 차례입니다. 선거 문자를 발송할 때 필수 정보로 (선거운동정보), 무료 수신거부 080번호, 불법 수집 정보 신고번호 118 등이 자동으로 꼭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해당 정보 없이 선거 문자를 보내면, 공직선거법 제255조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백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선거 문자는 글 외에도 후보자 페이지로 이동하는 URL 링크를 첨부하거나, 선거 포스터 이미지, 유튜브 동영상을 첨부해서 보내도 됩니다.
발송은 선거 당일을 포함해 24시간 보낼 수 있으며, 별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내는 때에만 최대 8번 보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사람에게 보낼수록 이득이겠죠? TasOn 메시징을 이용하면 한 번에 최대 1백만 명까지 안정적으로 선거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100만 건 발송, 선거 문자는 TasOn 메시징으로
주의사항만 지켜서 선거 문자를 보내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보내는 선거 문자는 오히려 역효과를 사기 쉽습니다. 선거 문자에도 마케팅 노하우가 필요한 순간이죠.
TasOn 메시징은 URL 클릭 기능을 통해 발송 문자에 관심 보인 수신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자에 반응한 수신자 리스트만 따로 엑셀로 다운로드해 관리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선거 문자에 반응을 보이는 유권자만 모아 따로 문자를 보낼 수 있으면, 선거 운동 효과를 더 볼 수 있겠죠? TasOn 메시징은 하나의 주소록으로 문자 외에도 이메일, 알림톡, 친구톡 등 여러 채널로 PC에서 간편하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요구 사항인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발송내역서도 함께 제공해 드리며, 이용 후 남은 금액은 모두 돌려드립니다.
자체 중계 서버를 이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문자를 보내는
TasOn 메시징과 함께 하세요.
같은 비용으로 더 높은 효과를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