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머스온입니다.
휴머스온은 복잡하고 어려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쉽고 빠르게 솔루션 구축부터 운영, 대행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실시간 디지털 마케팅 통합 솔루션 및 데이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인력이 직접 구축부터 운영까지 지원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프레미스 사업센터 개발팀 개발1파트 두 분과 휴머스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와 팀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설명해 주세요.
(최종민 파트장) 안녕하세요. 개발 1파트 파트장 최종민입니다. 온프레미스 사업센터 개발팀에서 CS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유지 보수, 문의 대응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시스템 내부에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며 추가 개발을 통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고요. 또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과 관련된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원격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으로 고객과 비대면으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이창 프로) 안녕하세요. 개발 1파트 이창입니다. 온프레미스 사업센터 개발팀에서 솔루션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업무가 메인이며 종민 파트장님과 함께 CS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며 이에 따른 기존 솔루션 검증과 추가 개발 내역에 대한 대응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Q2.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최종민 파트장) 프로젝트 별 중요도와 시급성 판단 후 팀원들에게 처리, 배분, 지원이 필요한 일 등을 구분하여 업무를 분장합니다. 업무 중간에 팀원들과 티타임 및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갖기도 합니다.
(이창 프로) 출근 후 가장 먼저 전날 진행하던 업무나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합니다. 오후엔 팀장님, 파트장님과 회의를 통해 금일 필요한 업무를 집중하여 마무리하는 편이고요. 코드 작성이나 테스트 검증 등을 수행하며, 프로님들과 회의를 통해 개발 이슈를 해결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합니다. 퇴근 전에는 다음날 작업을 준비하고 지난 업무나 프로젝트의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Q3. 참여했던 업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화와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최종민 파트장) 주요 고객사의 운영 시스템 첫 오픈 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밤샘 작업했지만 안타깝게도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오픈엔 성공하였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기술의 부족함을 느끼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고 느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이창 프로) 최근 진행한 ‘U2L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솔루션은 JVM 기반으로 실행되어 OS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Java 버전 Up , Oracle 버전 Up , WAS 종류 변경( WebSphere → Lena )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어 해당 내역에 대해 검증하는 과정에서 버전 별 이슈나 기존 솔루션 프로세스 분석, 방화벽-포트 확인 과정 등 확인/검증해야 하는 내역이 많아 프로젝트 수행하는 과정에서 재밌는 경험을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4. 솔루션 업무를 수행하며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가요?
(최종민 파트장) JAVA와 SPRING뿐만 아니라 SPRING-BATCH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입사 후 노력하는 만큼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창 프로) 프로그래밍 기술과 엔지니어링 지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임기응변 능력이 필요합니다.
Q5. 솔루션 개발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이창 프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능력과 이전 사용한 기술 학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꾸준히 학습하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넓은 시야를 가지세요.
Q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최종민 파트장) 최신 기술 습득보다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부딪혀 보는 것을 응원합니다. 이 글을 읽는 구독자 여러분 모두 자기가 선택한 길을 인정하고 힘든 순간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가득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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