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오늘 날씨에 딱 맞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세요|날씨 기반 메시지 발송 기능

겨울이 다가오면서 기온도 뚝 떨어지고, 한파·눈 소식도 많아질 텐데요. TasOn 마케팅 자동화에서는 날씨 상황을 기준으로 캠페인을 미리 설정하고 예약 발송할 수 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고 날씨 이슈가 예상되는 날을 골라, 그날에 맞는 메시지를 미리 준비해 두는 방식입니다.

날씨 기반 발송 기능은, TasOn이 기상청 날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미리 설정해 둔 날씨 조건을 만족할 때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발송 일시에 강수 확률 40% 이상이라는 기준을 설정해 두었다면, 눈·비가 예보된 날에 프로모션 메시지가 나가도록 할 수 있고, 온도 -10º 이하라는 기준을 적용하면 추운 날씨에 맞춘 아우터 할인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발송할 대상자를 선택합니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휴면 위험 고객, VIP 고객, 첫구매 이후 30일 이내 고객처럼 특정 세그먼트를 지정해 특정 회원 대상자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날씨 기준을 입력합니다. 조건 종류에서 날씨(강수 확률), 온도, 습도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 ≤와 같은 비교 연산자를 지정한 뒤, 기준값을 숫자로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강수 확률 30%, 온도 -5℃, 습도 60%와 같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함조건에 날씨(강수 확률) ≥ 30%, 온도 ≤ 0℃, 습도 ≥ 60%를 입력해 두고, 여기에 맞춰 카피, 이미지, 혜택을 구성해 두면, 비·눈 소식이나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날처럼 날씨 이슈가 있는 날에 바로 활용하기 좋은 캠페인을 자동화 운영할 수 있습니다.

예보를 보고 미리 날씨에 맞는 이벤트를 준비했나요? 날씨에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당일에 메시지를 바로 보내야 합니다. SNS는 느릴 수 있습니다.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문자 메시지 또는 친구톡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날씨 기반 발송 기능은 패션, 식품·배달, 카페, 마트, 뷰티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지금 이 날씨에 딱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운 날에는 방한·보온, 비·눈 오는 날에는 실내·배달, 건조한 날에는 보습·건강처럼 날씨와 바로 연결되는 메시지일수록 고객 반응을 끌어내기 좋습니다.

Q1. 날씨 기반 발송은 스케줄 발송이랑 뭐가 다른가요?
A. 스케줄 발송은 설정한 날짜와 시간에 조건 없이 그대로 발송되지만, 날씨 기반 발송은 발송 시점의 기상청 날씨가 내가 설정한 기준(온도·습도·강수 확률)에 맞을 때만 메시지가 나갑니다. 날짜·시간은 같아도, 날씨가 기준에 못 미치면 해당 차수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Q2. 여러 날씨 조건을 동시에 설정하면 어떻게 되나요?
A. 포함조건에 입력한 날씨 기준은 모두(AND) 충족될 때만 발송됩니다. 예를 들어 강수 확률 ≥ 30%, 온도 ≤ 0℃를 함께 설정했다면,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시점에만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TasOn 마케팅 자동화는 이렇게 날씨 데이터까지 활용한 발송 조건으로, 고객의 하루와 더 가까운 시점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스케줄만 맞추는 것을 넘어, 기온·강수 확률·습도와 고객 데이터를 함께 보는 캠페인을 설계하면 전환율과 재방문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 쇼핑몰에 맞는 날씨 기반 캠페인 시나리오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TasOn 마케팅 자동화 담당자와 상담하시고 브랜드에 꼭 맞는 날씨 캠페인 플로우를 함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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