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머스온은 1998년, 에이메일(A-mail)이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세계 최초로 이메일 광고 사업을 시작하며, 메시지 솔루션과 대량 발송 웹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지금까지 제공했습니다.
2013년 휴머스온으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며 모바일 통합 메시징과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이름 휴머스온은 라틴어 ‘Humus(토양, 대지)’에서 따왔습니다. 고객의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는 토양으로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창립 27주년. 휴머스온은 이날을 기념하며 전 구성원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내일의 성공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시작
하반기에는 휴머스온 사옥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물리적인 공간 변화에 그치지 않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새롭게 정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AI TMS라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사의 메시지 전략에 실질적인 성과를 더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메시지 자동화와 타깃 최적화, 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 기술 혁신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기술, 그리고 새로운 방향.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휴머스온은 여러 시작이 겹쳐지는 해이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도약의 원년입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더 넓은 가능성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