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S Cloud로 연간 2,000만원 절감, 연합뉴스의 메시지 운영 혁신

[사례 요약]
이름: 연합뉴스
업종: 뉴스통신사
고민: 노후화된 발송 시스템과 예산 축소로 인해 메시지 효율 저하와 발송량 감소
솔루션: 초기 도입 비용 없이 TMS 클라우드 기반 발송 시스템으로 전환
성과: 운영 비용 연간 약 2천만원 절감, 발송량 기존 20만 건에서 800만 건으로 확대

연합뉴스는 1980년 12월 19일 창립된 대한민국의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정부 및 공공기관, 주요 언론사에 뉴스를 제공하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도합니다. 뉴스 콘텐츠 공급 외에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하여 실시간 알림 메시지, 긴급 속보 전송, 주요 공지사항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중심에 휴머스온 TMS 클라우드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수년간 자체 구축한 발송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량 메시지를 운영해왔지만, 10년 이상 된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점차 한계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반복적인 수작업과 제한적인 기능으로 인해 발송 효율은 떨어지고, 전체 발송량도 점점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예산 축소로 인해 별도의 유지보수나 시스템 고도화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실시간성·정확성이 중요한 공공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연합뉴스는 더 이상 인력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발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전환할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는 반복적인 수작업과 시스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 구축 비용과 긴 개발 기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메시지 발송 솔루션, 휴머스온 TMS Cloud를 도입했습니다.

휴머스온 TMS Cloud는 다양한 메시지 채널을 한곳에서 통합 관리하며, 템플릿 기반 자동화, 수신자 조건별 발송, 이력 추적 및 통계 확인까지 대량 메시지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All-in-One 메시지 플랫폼입니다. 무엇보다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곧바로 사용 가능한 SaaS 형태라는 점이 연합뉴스에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덕분에 내부 리소스 소모 없이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었고, 복잡한 조건의 반복 메시지도 자동화 워크플로우로 간편하게 설정해 운영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었습니다.

  • 연간 약 2,000만 원의 운영 비용 절감
  • 메시지 발송량 약 20만 건 → 800만 건 이상으로 40배 이상 확대

TMS Cloud 도입 이후, 연합뉴스는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이고 발송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운영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시지 유형을 템플릿화하고 조건 기반 시나리오로 설정함으로써 발송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였으며, 실시간 메시지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습니다.

또한 기존 메시지 발송 흐름에 공백 없이, 시스템을 무중단 상태로 전환했다는 점은 내부 업무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전환을 가능하게 만든 결정적인 요소였습니다. 별도의 인프라 투자 없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만으로 고도화에 성공한 연합뉴스는, 이제 대량 메시지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휴머스온은 25년 이상 안정적으로 기업 맞춤형 메시징 시스템 TMS와 클라우드 기반 메시징 시스템 TMS Cloud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이 대한항공, 스타벅스 등 선도기업이 핵심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치부터 운영, 최적화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오늘부터 TMS로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메시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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