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행사 초청 등 이메일을 보낼 때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푸터(footer)’입니다. 푸터는 뉴스레터 가장 하단에 있는 영역으로 대부분 홈페이지 정보, 개인정보처리 방침, 홈페이지 및 뉴미디어 채널 등을 삽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푸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푸터에 ‘이 내용’을 안 넣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광고성 정보 발송 시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습니다.
- 전송자의 명칭 : 회사명, 기관 이름, 스토어 이름 등
- 전송자의 연락처 :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
- 수신거부 방법 또는 수신 동의 철회 의사표시 방법
| ④ 전자적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사항 등을 광고성 정보에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1. 전송자의 명칭 및 연락처 2. 수신의 거부 또는 수신 동의의 철회 의사표시를 쉽게 할 수 있는 조치 및 방법에 관한 사항 ⑥ 전자적 전송매체를 이용하여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자는 수신자가 수신거부나 수신 동의의 철회를 할 때 발생하는 전화 요금 등의 금전적 비용을 수신자가 부담하지 아니하도록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
😊 TasOn 통합 메시징 푸터
타스온은 통합 메시징을 이용하는 고객님이 발송 시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도록 수신 동의 문구, 수신거부 기능, 전송자 정보 입력 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팸 메시지 규제 안내 팝업창을 띄워 공지합니다.
📩 푸터, 이렇게도 활용 가능해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만 삽입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추가하거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기능 모두 TasOn 통합 메시징 빌더 기능에서 추가 및 수정이 가능한데요. ‘TasOn 통합 메시징 > 메일 빌더로 수정하기 > 상세 설정’을 클릭하면 하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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