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할 수 있는 글자 수를 초과했습니다” 가슴 철렁해지는 순간이다. 고객에게 알려줄 정보는 많은데, 글자 수가 넘어갔다. SMS으로 발송할 수 없다. MMS나 LMS를 이용하면 되지만, 비용이 비싸다. 고객에게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보내고 싶은데, 정해진 공간 안에서 압축된 단어로 원하는 내용을 보내기란 참 어렵다. 경쟁사는 장문 문자로 턱턱 보내는데, 우린 SMS 발송이 고작이다. 이런 상황이 […]